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바람 나락 (문단 편집) === 챔피언 유불리 === 칼바람 나락은 맵 자체가 하나의 라인에서 귀환을 통한 재정비 없이 포킹과 한타만 하도록 강요하기에 챔피언의 스킬 구성이 개인 기량 및 팀 파이트를 넘어서는 절대적 변수이며, 상술한 조건 때문에 챔피언들의 승률 편차가 평균(50%)으로부터 +-8% 수준으로 극심한 편이다. 이 승률 편차마저도 과거[* 눈덩이 스펠도 없던 시절에는 탱커들은 포킹한테 일방적으로 쳐맞아야 했기 때문에, 이런 탱커 유저들의 바람을 담은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4/read/19632907|만화]]도 나오기도 했다.]와는 달리 칼바람 나락 한정의 챔피언별 버프/너프와 광역 스킬 피해의 대미지 감소가 적용되면서 그나마 완화된 것이다. 물론, '''각각의 챔피언뿐만 아니라 조합도 중요하기에 유리한 챔피언이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기'''에 불리한 유형은 따로 서술하지 않는다.[* 통계상으로 승률은 하위권으로 취급받는 챔피언이라도 [[통계의 함정|조합빨을 잘 받거나 숙련자에 따라 다를 수]]도 있기 때문.] 예시를 하나 들자면, 원거리 견제기를 지닌 챔피언이 유리하다고 해서 아군 전부가 포킹형 챔피언만 가져갈 경우 초반에 승기를 잡지 못하면 중반 이후에는 한타형 챔피언들에게 밀릴 가능성이 높다. 아래는 그저 참고용으로 보도록 하자. * '''장거리 포킹 능력''' 죽기 전까진 상점 이용이 불가능하고 귀환도 불가능해서 체력을 다시 채워올 수 없다는 것은, 극초반부터 포킹이 몇 번만 잘 들어가면 체력 우위를 통해 게임을 그대로 박살낼 수 있음을 의미한다. 소환사의 협곡과 다르게 우회로도 없이 다섯이서 똘똘 뭉쳐있어야 하는데, 일방적으로 체력이 계속해서 깎여지면 돌진 조합이든 장판 조합이든 뭘 해보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게 된다. 따라서 포킹형 챔피언들은 칼바람 나락 전통의 강캐로 군림하며, 칼바람 나락의 패치 내역은 대부분 이들 위주로 꾸려진 조합의 힘을 낮추기 위한 것이었다.[* 눈덩이 스펠 추가, 챔피언별 밸런스 도입, 지나친 원거리 포킹 시 데미지 경감, 로테이션 풀 확장 등.] 그러나 칼바람 나락은 10명의 챔피언이 모두 성장 속도가 빨라서 유지력 관련 아이템이 갖춰진 후반에는 포킹이 치명적으로 들어갈 확률이 낮고, 포킹으로 누적된 대미지조차 상회하는 한타력으로 게임이 뒤집힐 확률은 오히려 높아져서 후반으로 갈수록 불리한 입장이다. 특히 지속적인 패치로 포킹 챔피언의 약점인 약한 후반은 그대로인데 장점인 초반 장악력이 상당히 약해져서 포킹 위주 조합이라면 초반부터 게임을 터트려 칼서렌을 받아내거나 빠르게 넥서스를 접수해야 한다. 포킹 챔프 들고 원코를 했다가는 이후 한타에서 연전연패를 거듭하다 역전을 당하기 쉽다. * 예시: [[니달리]], [[럭스(리그 오브 레전드)|럭스]], [[바루스]], [[벨코즈]], [[시비르]], [[애쉬(리그 오브 레전드)|애쉬]], [[유미(리그 오브 레전드)|유미]], [[이즈리얼]], [[제라스]], [[제이스(리그 오브 레전드)|제이스]], [[직스]],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 [[코그모]](AP) 등. * '''라인 푸시 능력''' 성장과 딜교, 공성 및 수성에 모두 유리하다. 경험치와 골드, 타워링은 당연하고 비관통 스킬을 가로막는 것도 없어지니 포킹에도 유리해진다. 협곡에서야 정글러의 갱킹, 스플릿 운영 등 고려할 것이 많지만 칼바람은 라인이 하나뿐이니 잘 미는 게 거의 무조건 좋다.[* 양쪽 진영 모두 돌진은 약하고 포킹과 수성에만 강해서 서로 미니언만 지우는 경우라면 물론 디나잉이 유효 전술이지만, 다섯 모두가 뜻이 일치해야 하므로 실현 가능성은 희박하다.] 당연하지만 라인을 미는 스킬은 원거리 스킬이어야 한다. 근거리에서 라인을 밀다간 견제나 이니시를 당하기 십상이다. 그래서인지 포킹과 겹치는 챔피언이 많다. * 예시: [[말자하]], [[하이머딩거]], [[벨코즈]], [[빅토르(리그 오브 레전드)|빅토르]], [[시비르]], [[잔나]], [[제라스]], [[직스]], [[트위스티드 페이트]], [[아지르]], [[질리언(리그 오브 레전드)|질리언]], [[코그모]], [[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케이틀린]], [[징크스(리그 오브 레전드)|징크스]][* 생선 대가리 로켓 런처(Q)로 매우 빠른 푸쉬가 가능하다.] 등. * '''회복 및 보호막'''[* 기본 공격을 통한 흡혈류나 짧은 사거리의 스킬은 예외. 미니언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피를 채우려다 도리어 견제받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포킹 챔피언이 강세인 전장이며, 본진으로 돌아가도 회복이 안되므로 회복기나 포킹 저항 수단을 가진 챔피언들이 보다 오래 살아남으며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자신 외에 아군 또한 치유/보호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 칼바람 나락 버프에 자신 외에 아군은 치유 효과가 절반으로 감소하는 디버프가 생겨난 이유이기도 하다. 보통 서포터 챔피언들이 많은데, 이들은 협곡과 다르게 주문력 아이템을 갈 수 있어서 기대 성능부터가 차이가 난다.[* 다만 유틸 서폿들은 대부분 쿨타임 대비 계수가 낮은 편이므로 주문력 템 위주로 간다면 일반적인 메이지에 비해 기대 성능 자체는 많이 떨어진다. 얌전히 유틸템이나 가자.] * 예시: [[나미(리그 오브 레전드)|나미]], [[니달리]], [[럭스(리그 오브 레전드)|럭스]], [[세나(리그 오브 레전드)|세나]], [[소나(리그 오브 레전드)|소나]], [[소라카]][* 다만 운용에 조금 차질이 있다. 문서 참조.], [[알리스타]], [[잔나]], [[카르마(리그 오브 레전드)|카르마]], [[유미(리그 오브 레전드)|유미]] 등. * '''강제 한타 유도''' 흔히 말하는 이니시에이터나 그랩 챔피언이 속한다. 비교적 맵이 좁으며 라인도 하나 뿐인데다 필연적으로 뭉쳐 다닐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보니 이니시를 걸기 쉬운 편이다. 그리고 이니시가 강한 챔피언은 보통 적의 이니시를 받아치는 데에도 능하기 때문에, 상대에게도 준수한 이니시에이터가 있을 경우 해당 챔피언을 매의 눈으로 주시하고 있다 보면 대박 받아치기로 극적인 승리를 이끌 수도 있다. 칼바람 나락 전용 소환사 주문인 '''표식/돌진''' 덕분에 돌진기가 부족한 챔피언도 협곡보다 활용도가 훨씬 늘어난다.[* 특히 강력한 광역 CC기가 있지만 돌진기가 없거나 부족해서 협곡에선 이니시에이터로 활약하기 힘든 영웅일 경우 칼바람 나락에선 실력만 있다면 날아다니게 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니코나 다리우스 등. 이 둘은 꿀챔이라 불릴 정도는 아니지만 아무튼 표식/돌진의 수혜를 톡톡히 입는 챔피언임은 분명하다.] * 예시: [[노틸러스(리그 오브 레전드)|노틸러스]], [[니코(리그 오브 레전드)|니코]], [[파이크(리그 오브 레전드)|파이크]], [[마오카이]], [[말파이트]], [[베이가]], [[블리츠크랭크]], [[사이온]], [[쓰레쉬]], [[아펠리오스]][* 다만 다른 챔피언들과는 다르게 챔피언 메커니즘상, 아펠리오스가 들고있는 무기에 따라서 상황이 달라진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오른]], [[아무무]], [[알리스타]], [[자크(리그 오브 레전드)|자크]], [[세주아니]], [[잭스(리그 오브 레전드)|잭스]],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 [[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레오나]], [[갈리오]], [[애쉬(리그 오브 레전드)|애쉬]], [[바루스]], [[피들스틱]] 등. * '''광역기 또는 쿨타임 리셋''' 칼바람 나락은 항시 다대다 전투이기 때문에 적팀 모두를 상대할 딜 혹은 CC기가 있어야 유리하다. 연쇄킬을 내기 쉬운 것은 물론 설사 끝장내지 못해도 아군이, 혹은 다음 한타에서 훨씬 더 유리한 싸움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오직 단일딜에만 특화되어 있다면 특정 상황을 제외하곤 1인분도 하기 벅차다. * 예시: [[갈리오]], [[다리우스(리그 오브 레전드)|다리우스]], [[럼블(리그 오브 레전드)|럼블]], [[마스터 이]], [[모르가나(리그 오브 레전드)|모르가나]], [[미스 포츈(리그 오브 레전드)|미스 포츈]], [[브랜드(리그 오브 레전드)|브랜드]], [[아트록스]], [[오리아나(리그 오브 레전드)|오리아나]], [[이렐리아]], [[일라오이]], [[애니비아]], [[징크스(리그 오브 레전드)|징크스]], [[카서스]], [[파이크(리그 오브 레전드)|파이크]], [[카타리나(리그 오브 레전드)|카타리나]], [[케넨]], [[트위치(리그 오브 레전드)|트위치]], [[피들스틱]] 등. * '''후반 성장 능력''' 포킹 챔피언들이 대규모로 너프당하면서 강캐 반열로 오른 부류들. 후반 강캐들이 날뛰기 전에 게임을 돌이킬 수 없을만큼 압도하는 건 포킹조합 뿐인데 포킹 챔피언들이 너프당하면서 후반 강캐들을 압도하기가 힘들어진데다 포킹 조합 자체의 선호도 역시 낮아졌고, 그에 따라 게임이 길어져서 수혜를 입었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아이템에 따른 포텐셜과 관련이 있다기보단 레벨링에 따른 포텐셜에 더 관련이 있다. 즉, 초반에는 포킹조합에 비해 어느정도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가며 특히 10분대가 넘어가며 템이 뜨고 킬이나 스택을 잘 쌓으면 굉장히 강력해지는 챔피언들이다. * 예시: [[나서스]], [[라이즈]], [[마스터 이]], [[베이가]], [[블라디미르(리그 오브 레전드)|블라디미르]], [[사일러스(리그 오브 레전드)|사일러스]], [[세나(리그 오브 레전드)|세나]], [[소나(리그 오브 레전드)|소나]], [[이블린(리그 오브 레전드)|이블린]], [[초가스]], [[카사딘]], [[카서스]], [[카이사]], [[카직스]], [[케일(리그 오브 레전드)|케일]], [[트위치(리그 오브 레전드)|트위치]]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